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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헤드배 ,남여 8강 진출자 가려졌다
  • 장은숙
  • 등록 2023-01-10 1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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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11회 HEAD 양구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가 예선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레이스를 펼친다.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세이하 남녀 초청선수 대회로 치러지며 1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펼쳐진다.


대한테니스협회 주최로 한국 중.고테니스연맹이 주관하며 양구군스포츠재단의 후원과 (주)앨커미스트 HEAD의 협찬으로 열린다.


대회 4일째인 9일은 라운드로빈(조별리그전)방식으로 3일간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남녀각 16명이 본선1회전을 치렀다.


남자단식은 김세현(양구고), 이동규(몽키엘리트AC), 김동건(몽키엘리트AC), 고민호(양구중), 이건우(양구고), 김무빈(구월중), 이지호(양구고), 강지훈(의정부GS)이 2회전에 진출했다.


김세현은 김동민(제이원)을 6-1 6-1로, 이동규는 이해창(양구중)을 6-2 6-2로 각각 가볍게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다. 김동건은 지시온(최주연AC)을 7-6(5) 6-4로, 고민호는 김원민(안동중)을 6-1 6-4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이건우는 도 겸(안동중)을 7-6(6) 6-3, 김무빈은 김민우(양구중)를 7-5 6-2로 각각 물리치고 8강에 올랐고, 이지호는 배주완(부천GS)을 6-3 6-4로, 강지훈은 박지완(씽크론AC)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여자단식은 조나형(오산GS), 양세연(중앙여고), 이다연(원주여중), 강예빈(의정부GS), 김은서(중앙여고), 오지언(중앙여고), 주희원(전일중), 이서아(춘천SC)가 2회전에 진출했다.


조나형은 최서윤(김포GS)을 7-6(1) 6-2로, 양세연은 양우정(오산GS)을 7-6(1) 6-3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이다연은 이은수(최주연AC)를 6-3 6-0으로, 강예빈은 안혜정(제이원)을 6-3 7-5로 각각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김은서(중앙여고)는 이현이(오산GS)를 7-6(3) 6-2로, 오지언은 박민영(부천GS)을 6-2 6-1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주희원은 김아경(중앙여중)을 6-3 6-0으로, 이서아는 이은비(중앙여고)를 6-0 6-3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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