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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명절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 공사장 환경정비 및 하도급 대금 등 임금체불 행정지도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01-10 14: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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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12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설명절을 대비하여 관내 공사장 48(산업단지대형공사장공동주택 등)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정비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고 하도급, 각종 자재 및 장비 대금, 근로자 임금 등이 체불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병행하여 실시된다.

 

시는 공사장 주변 위험요소 및 환경정비 상태 한파대비 지장물 동파방지 화재대비 소화설비 비치 상태 임금체불 예방 행정지도 등으로서 공사장 주변 환경 및 안전관리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중대재해가 우려되는 현장은 즉시 시정조치 및 공사중단 등 의법조치 한다. 아울러 지적사항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개선방향 논의 및 자율예방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이재광 건축경관과장은 겨울철 한파로 사고 위험이 높은 공사장에 대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임금체불 해소 등에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창원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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