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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행사에서 연설하는 버락 오바마 윤선영
  • 기사등록 2015-12-16 15:43:23
  • 수정 2015-12-16 17: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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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의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열린 귀화행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의 시리아의 난민의 모습에서 우리는 2차 세계 대전 때 유대인 난민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의 이상에 부응하지 않았는가, 이민은 우리의 전통이자 우리 자신이며 우리를 특별하게 해주는 특성의 일부"라며"우리가 인식 할 수있을 정도로 견고해야한다"고 말했다.그는"아프리카는 시작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고생하며 그들이 미국을 건설했다"라고 말했다.


 "2차 세계대전동안 독일인과 이탈리아인들은 억류되었다. 그리고 우리 역사의 가장 어두운 면중 하나에 일본인 이주 그리고 심지어 일본계 미국인 시민들은 그들의 집에서 강제로 끌려와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우리는 두려움에 굴복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과거에 저지른 실수를 결코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그는 "오늘의 시리아의 난민의 모습에서 우리는 2차 세계 대전 유대인 난민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Source:RESTRICTED POOL
Revision:1
Topic:Asylum/Immigration/Refugees,Government/Politics
Source News Feeds:USVO broadcast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DYTUC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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