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2월 16일 농업기술원에서 개최, 의령군 대상, 합천․함양군 최우수 김만석
  • 기사등록 2015-12-17 11:34:32
기사수정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2월 16일 ‘2015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창조농업 실현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촌현장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해온 농촌지도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열렸다.

   

평가회는 시군별 농촌지도사업 성과 공유, 성적이 우수한 시군 시상,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과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 등 분야별 수상자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올해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은 의령군이 수상하여 도지사 상장과 상사업비 1억 원, 3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고. 합천군과 함양군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5천만 원의 상사업비와 2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창녕군과 하동군, 산청군, 진주시 등 4개 시군이 수상하였으며, 각각 상장과 1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강소농육성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도 함께 실시되었다.

   

강양수 경남도 농업기술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술농업, 수출농업, 창조농업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사업 구상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 온 농업인과 농촌진흥공무원을 격려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3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