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평생교육과 민간위탁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를 시작으로 18일 창원과학체험관, 평생학습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운영현황 점검 및 주요 추진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 민간위탁시설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창원과학체험관은 2023년 주요사업으로 ‘2층 상설전시관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전시물 등 콘텐츠 개선 방향 및 공간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창원특례시 특화 주요 산업과 연계한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과학체험관의 아이템을 구상할 계획이다.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는 이순신 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아름다운 진해만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숙박시설, 회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리더십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매력과 이색적인 회의시설인 ‘2022년 경남 유니크베뉴’로도 선정되어 차별화된 회의시설을 필요로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필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 및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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