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대전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20만 원 상당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여 문화⸳복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여성농업인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 총액이 3,700만 원 미만이며, 유사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 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NH농협은행 지정영업점에서 자부담 2만 원을 입금한 후 연간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받게 된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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