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2월1일부터 김포공항 노선 신설 장수동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02-01 12:08:39
기사수정




 

화성시 동탄 1, 2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시외직행버스가 2 1일자로 신설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해 12월 경기도지사와 맞손 토크에서 직접 건의한 사항이 즉각 반영된 것이다.

 

특히 이번 버스 신설은 이원욱 국회의원과 지역 도의원, 시의원이 합세해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도에 건의하고 이를 경기도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신설 노선은 동탄 2신도시를 시작해 호수공원-동탄역-라마다호텔-다은마을-예당마을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운행되며 요금은 성인기준 11,400원이다.

 

1 6회 운행되며 김포공항행 첫차는 동탄 2 버스차고지에서 오전 5, 막차는 오후 6 10분에 출발한다.

 

동탄행 첫차는 김포공항에서 오전 7 10분에 출발해 동탄2 차고지까지 오전 9 05분에 도착하며, 막차는 오후 8 20분 김포공항을 출발, 오후 10 15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이번 공항버스 노선 신설로 동탄권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병점과 봉담권역 등에도 김포공항 노선이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31일 동탄1버스공영차고지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도, 시의원, 경기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39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 ‘누네안과’-‘힘즈뮤직’ MOU 체결!
  •  기사 이미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뿐 아니라 미·영국도 연루
  •  기사 이미지 북 조선중앙 TV, BBC방송 '정원의 비밀' 검열해 방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