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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네오스화학, 초산비닐 공장 증설 본격 추진 - 국내 유일 초산 및 초산비닐(VAM) 생산 기업 롯데이네오스화학, 2025년까지 초… - 연산 70만 톤까지 생산량 늘려 고객에게 안정적인 원료 공급 실현 - 일상생활 제품부터 친환경 첨단 소재 등에 폭넓게 활용 조기환
  • 기사등록 2023-02-06 1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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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산에 위치한 롯데이네오스화학 초산비닐 2공장 전경



롯데이네오스화학(대표이사 정승원·이탁용)이 국내외의 수요 확대에 대응해 2025년 말 공장 가동을 목표로 초산비닐 생산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초산 및 초산비닐(VAM) 생산 기업인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020년 초산비닐 2공장 증설을 완료한 데 이어 3년 만에 3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존 울산공장 인근 부지를 매입하고 롯데건설과 기본 설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장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증설을 통해 현재 45만 톤인 초산비닐 생산 능력을 70만 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초산비닐은 식품용 포장재, 무독성 접착제 및 도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비롯해 태양 전지 모듈 하우징과 디스플레이용 편광 필름과 같은 친환경 첨단 소재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초산비닐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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