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황보선)가 6일 군청 군수실에서 울주군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입학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운동화를 후원했다.
울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2010년부터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책가방, 운동화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보선 대장은 “초등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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