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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생활민원 8572팀, 주민 불편사항 신속 해결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2-07 0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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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생활민원 8572팀을 운영,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북구 생활민원 8572팀은 수급자와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형광등, 수도꼭지 교체, 방충망 보수 등 무상으로 가사도움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또 도로와 교통 등 긴급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의 소규모 정비를 위한 공공시설물 정비팀도 운영,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한편 생활민원 8572팀은 지난해 732가구에 1천570건의 가사도움서비스를 제공했고, 도로 시설물과 체육시설 등 소규모 정비 1천212건을 처리했다.


북구 관계자는 "생활민원 8572팀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주민 생활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생활민원 접수는 전화(☎241-8572) 또는 카카오톡(ID : baro8572 검색/친구추가/사진첨부 후 신고)에서 할 수 있다.


북구는 올해 내부게시판과 오픈채팅방을 이용해 전 직원이 주민 불편사항을 빠르게 제보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생활민원살피미'를 운영중이다.


직원들이 출장시간 등 업무시간에 이동 시 도로 소규모 파손, 도로 표지판 파손, 보도블럭 침하, 마을안길 긴급 전지작업 필요 지점, 반사경 등 교통시설물 파손 등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생활민원 8572팀에서 처리하거나 담당 부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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