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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난임진단 검사비 최대 25만원 지원… 출산 친화 환경 조성 유성현 특별취재본부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3-02-07 10: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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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2인 기준 월 소득 6222천원 수준) 난임부부 가정이다.

 

올해 11일 이후 검사한 난임진단 검사비만 지원되며 자궁 및 난관검사, 배란검사, 초음파검사, 호르몬검사, 정액검사 등에 대해 1회에 한해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난임진단서 및 관련서류를 지참해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사업으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환경을 조성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75~6), 단원보건소(031-481-6473~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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