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후쿠시마산 농어에서 세슘 기준치 초과 검출 박영숙
  • 기사등록 2023-02-08 11:15:50
기사수정


▲ 사진=MBC NEWS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52884_36133.html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잡은 물고기에서 지역 수협이 정한 기준치를 넘는 세슘이 검출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 연합회는 오늘 이와키시 앞바다에서 어획한 농어를 조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인 세슘 함유량이 1㎏당 85.5베크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어획 지점은 이와키시에서 8.8㎞ 떨어진 곳으로, 수심은 75m였다.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 연합회는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1㎏당 세슘 50베크렐을 상품 출하 기준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잡은 농어를 전부 회수하고, 당분간 농어 판매를 자제하기로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45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군산에서 역사적 거리와 함께 시민 속으로 - 새로운 바람을 넘어 시대의 돌풍으로 -
  •  기사 이미지 ‘전국노래자랑’ 새MC 남희석
  •  기사 이미지 장석환 고양시(을) 후보, ‘총선 승리 출정식’ 개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