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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 강화’간담회 개최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2-13 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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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13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구 복지지원과 업무 담당자 및 14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이 참석하였으며,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방안 찾아가는 복지 아카데미 추진 나눔천사기금 모금 활성화 추진 등 4개 분야에 대한 효율적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남구는 데이터로 파악할 수 없는 위기 상황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및 우리마을 안부지기를 통한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지원 등 지역의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현장중심의 위기 발굴·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남구만의 독보적인 브랜드인나눔천사기금의 모금 활성화와 이를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복지대상자(수급자·차상위)와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최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일선 현장에서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담당하는 동 찾아가는 복지팀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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