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정보가 필요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 시책안내 ‘2023 창원에서 창업하자’ 소책자를 제작,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자는 창업인프라, 사업화 지원, 경영고도화 및 해외진출 분야로 나눠 창업단계별(준비-창업-도약)로 올해 창원시가 추진하는 창업지원 시책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안내책자의 주요 내용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관내 창업보육센터(7개소) △C-블루윙 펀드 운영 및 투자지원 △청년기술창업수당 △스타트업 테크쇼 개최 △CES(세계가전박람회) 참가기업 지원 등 시책 안내 및 창업지원센터, 경남TP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지원 유관기관 정보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 책자를 4천부 제작하여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7개소), 창업 유관기관, 5개 구청 민원실 및 55개 읍면동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철 미래신산업과장은 “시는 창업자들이 제대로 창업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매년 제작, 배포하고 있다”며 “안내 책자를 통해 창원시의 창업지원 시책을 한눈에 파악해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혁신기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C-블루윙 펀드’ 1000억 원을 조성하여 투자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전문 창업기획자(AC)를 선정하여 창업기업 단기집중 성장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사업, 창업기업의 혁신기술 홍보 및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CES 참가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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