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관내 울산참사랑의집과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지역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로는 울산참사랑의집과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동구지역 2곳과 울산장애인복지센터단기보호시설 등 총 3개 시설이, 노인복지시설로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등 총 4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참사랑의집과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포상금 및 현판을 인센티브로 받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거주시설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단기보호시설 등 총 1900여 개소에 대해 기관 운영 현황,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인력관리 및 교육 등에 대해 평가했으며 이중 상위 5% 수준인 90개소를 선정해 지난 2월 14일에 발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울산지역 우수기관 4곳 가운데 동구지역 기관 2곳이 포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동구지역의 복지시설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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