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정임)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지난 2월 14일 오후 8시부터 대송동 일대에서 부엉이감시단 야간 지도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직원을 3개조로 나눈 뒤 조별로 구역을 지정하여 담당 구역에서 생활폐기물 및 대형폐기물 불법 투기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재활용품을 내놓은 곳에 대해서는 분리배출 방법을 잘 지켰는지 점검하고 계도하였다.
대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전애란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활동과 지속적인 단속활동으로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5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