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대표 조재영)은 2월 17일 오후 2시 ‘카페하나’에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에게 2023년 상급학교 진학지원사업을 위해 마련한 후원금 270만원으로 취약계층의 맞춤형 진학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진학물품은 응원식을 통해 동구지역 취약계층 학생 18명에게 지원되었으며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 조재영 대표는 “올해도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흘려보내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주민의 복지와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결연 후원사업, 명절 모둠전 지원, 어르신 생신잔치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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