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북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등 3개 국민운동단체와 '명품 북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국민운동단체는 북구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민선8기 구정목표인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북구'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과 더 소통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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