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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아이랜드 본사 전경

인조 잔디 생산기업 비아이랜드는 ‘친환경 인조 잔디 시공 구조 특허’와 ‘내충격 배수판을 갖는 인조 잔디 구조체 및 그 시공 방법 특허’를 기반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내충격 배수판을 갖는 인조 잔디 구조체 및 그 시공 방법 특허는 기존 배수판 제품들이 발포 폼으로 이뤄져 내구성이 취약해 뒤틀어지고 밀림 등의 하자가 많은 것을 개선한 제품으로, 충격 흡수 성능과 배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조립형 인조 잔디 시스템’은 기존 인조 잔디에 충격 흡수성과 배수성이 원활한 배수판을 합친 시스템이다. 배수성, 복원력, 충격 흡수성 및 내구성이 뛰어나며, 친환경 제품으로 재활용을 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국제 규격에 적합해 각종 운동장 등 사용할 수 있으며 조립형 구조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이다.

설치 시에도 탈부착 방식으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인조 잔디와는 달리 배수 구조를 개선해 공기 순환이 활발하고 습기가 차지 않아 곰팡이 등의 오염을 막을 수 있다.

비아이랜드에 따르면 인조 잔디는 설치 시 배수구 기반 공사비 절약으로 투수식이 아닌 표면식 배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사용 기한이 짧아 유지 관리비가 많이 발생하는 등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비아이랜드는 조립형 인조 잔디 시스템을 통해 시공할 경우 비가 오거나 물청소해도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져 관리가 쉽고 충격 흡수성이 높아 폭신한 느낌을 주는 신제품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비아이랜드는 간단하게 끼우는 것으로 조립을 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시공이 가능하고 운반과 보관이 편리하며 곰팡이와 청소, 세척 관리가 편리한 조립형 인조 잔디가 셀프 인테리어 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조 잔디의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에 배수판의 배수성과 충격 흡수성을 추가하고, 설치가 쉬운 장점을 추가한 신제품 조립형 인조 잔디 시스템은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와 세계에서 처음 출시되는 제품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