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구직을 희망하지만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자신감 회복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여성을 대상으로 ‘경력이음교실 1기’를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직희망 여성들에게 취업준비와 함께 취업성공의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위하여 △아로마, 차크라 밸런스 △나다움을 알아야 내 다음이 보인다! 나다움 찾기 △나를 돋보이게 하는 면접스피치&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내용을 참여자에게 제공했다.
참여 교육생(13명)들은 “사회와 오랜 단절로 취약해진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나를 돌아보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취업준비에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다음 2기 교육에 대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경력이음교실 2기’는 3월14일(화), 15일(수), 1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번 1기와 동일한 주제로 운영 될 예정이다.
현재 2기 참여자를 계속 모집하는 중이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 및 전화(☎052-226-3186)로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도 ‘경력이음교실’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기수별로 운영되며, 교육 참여자에게는 △취업 성공까지 지속적인 1:1 맞춤 취업지원 알선과 사후관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의 직업훈련교육 연계 △경력사다리지원금사업 연계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과 취업준비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돕고, 나아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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