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함평경찰서는 군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금일(22일) ‘2023년도 함평경찰서 교통안전지킴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공유의 장을 마련하였다.

‘함평경찰서 교통안전지킴이’는 2006년부터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해 온 지역봉사단체로 나비축제 등 대형행사에서 교통경찰과 협력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질서유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윤창기 함평서장은 “고령자가 많은 함평지역 특성상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하고, 교통시설의 개선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하면서, 특히 “어르신들이 전동스쿠터를 차도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지도에 신경을 쓰고 있으나 경찰력만으로는 부족하므로, 교통안전지킴이 회원들의 지속적인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