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22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농협 북구청 지점을 찾아 울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릴레이 기부는 김영길 중구청장이 울주군에, 이순걸 울주군수가 북구에, 박천동 북구청장이 남구에 기탁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천동 구청장은 "이번 릴레이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협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기부자는 70여 명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인터넷 포털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거나 농협은행, 농축협 어느 지점에서나 기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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