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민들이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누구나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수 있도록 비대면 화상강의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대상 과정은 남구 주민 100명 대상이며 “와인 클래스”, “클래식 음악”, “내 손으로 만드는 한평 실내정원”, “셀프코칭법”, “영화 속에서 찾는 내 삶의 의미” 총 5개 강좌이다.
수강생들은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으로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강사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한 능동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비대면 강좌를 통해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2023년 트랜드 주제와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주제들로 구성하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구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평생학습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비대면 화상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ulsannamgu.go.kr/edu)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2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사항은 남구 평생교육과(☎226-56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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