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동구 남목2동 통장회(회장 손점자)는 2월 24일 남목2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남목2동 통장회는 매년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점자 통장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업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명자 남목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해주신 통장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특별회비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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