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협약 체결 -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인력 고용 증대 등 기여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3-03 13:09:44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33일 오전 10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핵심 추진과제로, 울산시 관내 대형 건설 공사장에 울산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및 지역 인력 고용 증대 등을 위해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에는 울산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울산에 대형민간 건설 공사장을 둔 아이에스동서, 동원개발, 유탑건설, 신일이 참여한다.

특히 참여 기업들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건축연면적 1이상 민간 건설공사 시공사들로 이번 상생 협약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 협약의 내용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사용 및 지역 인력 우선 고용 대기업과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5) 참여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체결되는 업무협약은 울산시와 대형 민간 건설공사 시공사가 최초로 체결하는 협약이라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대형 민간 건설공사 시공사와 협약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하도급율 제고를 위한 점검회의, 하도급 권장비율 상향(60% 70%, 10%)을 위한 울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관한 조례개정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나간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68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동구, ‘일자리 매칭데이’로 60명 채용 연계
  •  기사 이미지 정계숙(전 동두천시의원)...‘제9회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