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성기구(TI)가 2014년도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했다. 그 중 최상위 10개국과 최하위 10개국, 10대 경제대국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점수는 부패의 인식 정도를 숫자로 반영한 지표로 0점부터 100점까지 이며, 100점에 가까울수록 청렴하다는 의미이다.
최상위:
1. 덴마크 92
2. 뉴질랜드 91
3. 핀란드 89
4. 스웨덴 87
5. 노르웨이 86
스위스 86
7. 싱가포르 84
8. 네덜란드 83
9. 룩셈부르크 82
10. 캐나다 81
10대 경제대국:
12. 독일 79
14. 영국 78
15. 일본 76
17. 미국 74
26. 프랑스 69
64. 터키 45
69. 브라질 43
85. 인도 38
100. 중국 36
136. 러시아 27
최하위:
166. 에리트레아 18
리비아 18
우즈베키스탄 18
169. 투르크메니스탄 17
170. 이라크 16
171. 남수단 15
172. 아프가니스탄 12
173. 수단 11
174. 북한 8
소말리아 8
부패인식지수 전체 리스트는 국제투명성기구 홈페이지 www.transparenc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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