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현지시간)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가 뇌물 수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감옥에 가게된 첫번째 총리가 되었다.
2006년에서 2009년동안 총리직을 맡았던 올메르트(70)는 2014년 5월 두 개의 뇌물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화요일에 대법원은 그의 형량을 18개월로 줄이고, 두 개중 하나의 뇌물 수수 혐의를 무죄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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