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귀포시, 작년 폐종이팩 42톤 재활용, 올해 멸균팩까지 확대 수거 추진
  • 김만석
  • 등록 2023-03-13 14:27:12

기사수정


▲ 서귀포시, 작년 폐종이팩 42톤 재활용, 올해 멸균팩까지 확대 수거 추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해 폐종이팩 약 42톤을 회수하여 재활용하였고, 오는 4월부터는 멸균팩까지 신규로 별도 분리배출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EPR(생산자 책임 재활용)품목 수거전담반을 운영하여 폐종이팩, 폐건전지 등을 수거하고 있다. 관내에서 선별·수집된 종이팩(컵)을 도내 재활용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30톤 이상을 회수·처리하고 있다. (서귀포시 종이팩 회수·처리량 ′20년 65톤 / ′21년 37톤 / ′22년 42톤)


종이팩은 고품질 펄프로 만들어져 천연 펄프 대신 화장지, 미용티슈, 페이퍼 타올 등의 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나 멸균팩과 함께 배출될 경우 원료의 백색도를 떨어뜨려 제품 품질이 저하되어, 반드시 분리배출이 필요하다.


멸균팩은 펄프사이에 내장된 알루미늄박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워 가연성으로 배출하도록 안내했으나 오는 4월부터는 멸균팩으로 차량 제조 공정에 필요한 특수재질 헝겊을 만드는 업체로 납품이 가능해져 멸균팩을 별도 수거하여 재활용·처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60톤 이상을 수거한다는 목표로, 우선 재활용도움센터 내 멸균팩 수거전용망 설치와 회수보상제 실시(1kg 이상 2매 등) 및 특히, 공동주택에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여 종이팩과 구분하여 배출을 유도하고 서귀포시 분리배출 종합 안내책자 및 안내판도 신규 제작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자원순환사회로의 도약을 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에 각 가정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3.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4. [단독] ‘구리 아이타워’ 심사위원들, 백경현 구리시장 고소… “내부자료 무단 유출로 명예훼손” [구리시=서민철 기자] 과거 구리시 ‘아이타워’(수택동 다기능 주상복합) 건립 사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전직 공직자들이, 내부 심사 자료를 언론에 무단 유출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백경현 구리시장 등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7일 박 모 전 구리도시공사 본부장과 엄 모 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은 최근 백경...
  5.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재판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찬성 16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 [뉴스21통신 =추현욱]  법원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재판소원제법)이 27일 여당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재...
  6. 中부자들 바이코리아 열풍. .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 몰려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가 인기다. 특히 중국에 상장된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이 폭발적으로 몰렸다. 해당 상품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위안화로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접근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공모 ETF..
  7.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