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강동동, ‘생명지킴이카드’ 배부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3-13 17:56:04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강동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부터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카드'를 배부한다.


'생명지킴이카드'에는 긴급연락처와 의료정보를 적어 넣어 지갑이나 휴대전화 케이스에 휴대할 수 있도록 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응급처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생명지킴이카드'는 강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


강동동은 어르신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대상자의 건강 수요를 파악한 결과, 심뇌혈관 질환자 중 골든타임을 놓쳐 후유증을 관리하는 주민이 많은 것에서 착안해 '생명지킴이카드' 배부사업을 시작했다.


강동동 관계자는 "생명지킴이카드가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해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77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핀란드 혁신 평생교육, 아산에 접목”
  •  기사 이미지 아산시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 마침
  •  기사 이미지 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빛의 향연속으로 초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