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기명)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련)에서는 3월 10일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15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전하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와 장애인 세대 등 끼니 해결이 쉽지 않은 저소득세대를 위해 회원들이 가정에서 손수 만든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준비한 것으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되었다.
김기명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옥련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정성이 담긴 반찬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식사를 하며 봄을 잘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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