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우리버스(주)와 어르신 생신잔치 공연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은 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한 노인시설을 찾아가 트럼펫과 색소폰, 노래 등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김주원 단장은 "단원들이 버스 운행 후 개인시간을 내어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공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