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오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실전 창업특강‘돈이 되는! 온라인판매와 마케팅’을 운영한다.

온라인 판매시장이 광범위 해 지면서 누구나 관심은 있으나 어떻게 시작을 하고 어떤 방법으로 운영을 하면 좋을지 막막해 하는 창업가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온라인을 이용한 트렌드에 맞는 창업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SNS마케팅 운영을 통해 매출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릴스, 미리캔버스, 블로그마케팅, 사진촬영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할 예정이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접 스토어 상세페이지도 만들어 보고 영상도 만들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직접 체험하는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온라인 판매의 이해와 스마트스토어 창업준비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 및 판매관리 △SNS 마케팅의 이해 △팔로우를 부르는 릴스(인스타그램 동영상) 실습 △댓글을 부르는 카드뉴스 만들기(미리캔버스 활용) △공감을 부르는 사진촬영 기법 △인스타그램 마케팅 마스터하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돈이 되는! 온라인판매와 마케팅’교육은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QR코드로 사전신청이 가능하고, 교육관련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4)로 하면 된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 창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대의 흐름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 창업특강을 준비하였고,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자들이 최신트렌드를 이해하고 직접 온라인마케팅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창업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