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대통령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 얄야마마 궁에서 화요일에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왕 살만 빈 압둘 아지즈에 의해 환영을 받았다.
두 지도자는 "터키 정부와 사우디는 시리아 내전의 정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연대 관계에 있고 서로 협의하고 있다"며 "양국은 아사드 대통령이 권좌에서 물러나도록 압박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방문기간동안 알주바이르 장관은 "살만 국왕과 에르도안 대통령의 회담은 건설적이고 유익하고 긍정적으로 진행됐다"며 "양국 정상은 고도의 전략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위원회를 세우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기자회견장에서 말했다.
시리아와 이라크, 리비아, 예멘에서 벌어지는 분쟁 관련 내용이 회담에서 논의했다.
알주바이르 장관은 차부쇼울루 장관이 시리아 반정부 단체들의 회담을 주선한 사우디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유엔은 시리아 내전을 끝내기 위한 평화협상을 내년 1월 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urce:SAUDI TV
Revision:3
Topic:Diplomacy/Foreign Policy,Government/Politic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FWQBE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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