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6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2023년 제1회 군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의 시각에서 공무원이 놓칠 수 있는 불편사항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 군민감사관의 역할과 운영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3년부터 시작된 군민감사관 제도는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 등 비리 제보 △지역 현안문제 건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책 건의 △공무원 비위사실 제보 △종합감사와 부분감사 참여 및 의견 제시 등 군정 운영에 대한 민간 감시자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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