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커스 유네스코 문화유산
러시아 다게스탄의 북쪽 코카커스 지역 유네스코 문화유산 근처에서 한 사람이 총격을 가해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다고 보건 당국이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사건은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데르벤트의 요새 근처에서 화요일 저녁(현지시간) 발생했다고 30일에 밝혔다.
"총격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지역 보건 당국 대변인이 밝혔다.
이어 대변인은, 부상 당한 사람들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5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발생한 데르벤트의 요새 근처에서 용의자를 찾고 있다.
러시아 당국은 특히 무슬림 세력이 큰 코카커스 북쪽에서 이슬람 반군의 치명적인 반란과 싸우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