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23일(목) 자원봉사 20개 단체와 깨끗한 북구 만들기를 위한 ‘세.바.코-세상을 바꾸는 에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하여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가지며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깨끗한 북구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을 체결한 자원봉사 20개 단체는 4월부터 11월까지 플로깅 활동, 제로웨이스트 활동 및 EM을 활용한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항상 자발적으로 참여해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