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29일 센터 강당에서 현대자동차 노사와 함께하는 'H-지역동행' 정기봉사 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사업부 봉사단과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2022년 'H-지역동행' 사업 성과와 올해 동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현대자동차 노사와 함께하는 'H-지역동행' 정기봉사 사업은 북구와 현대차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4년째 추진중인 사업이다. 북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정기탁된 현대차 사회공헌기금을 동별로 360만원씩 지원받아 협의체와 현대차 사업부 봉사단이 함께 소외계층 세대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거나 지역아동센터 아동 체험활동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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