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일 센터 소교육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건강동아리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개소 후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운영이 어려웠던 관계로 올해 처음으로 건강동아리를 모집·운영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모집된 동아리는 걷기 및 라인댄스 등 총 7개 동아리로 전체 인원은 80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아리회장을 대상으로 동아리 모집 취지와 주민주도의 동아리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각 동아리별 센터의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는 주민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동아리를 지속적으로 발굴·모집하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공유할 수 있는 건강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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