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수행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저온 창고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에서 성공창업을 이어 갈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추가 입주할 공간규모는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창고 1.9㎡ 1개, 5.4㎡ 1개, 6.8㎡ 1개와 저온창고 18.6㎡ 1개 이며,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은 37.42㎡ 1개를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입주이고,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2025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 대부료를 부과한다.
입주기업 신청자격으로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저온창고 지원은 남구 소재 사업자등록 5년 미만 기업 및 예비창업자이며,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은 사업자등록이 7년 미만 39세 이하 청년창업가 이거나 직원(2명이상)의 50% 이상이 청년인 기업이면 대상이 되며 자세한 자격요건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사무공간 및 공유공간, △창업지원(맞춤형 멘토링·컨설팅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 △보안(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장치 24시간 가동) 등이 지원된다.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저온창고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에 접수를 희망하는 예비 및 창업기업은 남구청 홈페이지 및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 사이트에서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관련 서류를 갖추고 오는 24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문의 ☎ 052-226-3180, 3184, 3273)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입주기업 대상으로 지원프로그램도 제공하고 기업 간의 네트워킹사업도 추진 할 예정으로 신청자격에 해당되는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