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은 이달부터 초5~고3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문화예술 쉼표교실을 운영한다.
쉼표교실은 드럼, 탁구, 기타 3개 강좌가 운영된다. 문화예술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수업한다.
모든 강좌는 총 2기수가 개설되며 1기는 4~7월 15주간 운영된다. 2기는 9월 5일~12월 7일에 진행되며, 8월 중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쉼표 같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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