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와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 생애설계지원실은 4월 4일 오전 8시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 미래관에서 퇴직예정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만60세 생애설계 지원을 위한 ‘60+, 은퇴설계 지원교육’ 강좌를 개강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퇴직 후 행복한 삶을 위한 장년기 건강관리, 안정적인 인생 2막을 위한 노후 재무전략 수립, 창업・창직 및 귀농・귀촌 특강, 다양한 정부지원제도 소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4월 4일, 4월 11일 시범운영을 거쳐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차수로 운영된다.
‘60+, 은퇴설계 지원교육’ 사업은 울산 동구와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 생애설계지원실이 맺은 퇴직(예정)자 생애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6월 중 만 58세 대상의 은퇴설계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 생애설계지원실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대규모 생애설계 지원교육인 만큼 퇴직 후 안정적인 생활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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