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일산서구 대화농업 체험공원에서‘2023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개최했다.
도시농업의 날은 도시농업의 중요성과 위상을 알리기 위해 2017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민속예술단 ‘소한’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수직텃밭 물주기, 토종씨앗 전시, 모종 나눔, 도시농업 기자재 전시, 친환경 화분 만들기 행사,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작물 전시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고양시 특산물인 일산 열무와 가와지1호 쌀을 시식할 수 있는 부스와 미니 장미로 꾸민 도시정원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몰렸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최근 급격한 산업화가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임이 공론화되면서 그 대안으로 도시농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 행사가 도시농업의 미래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도시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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