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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교육지원청, “버스 타고 안전하게 현장체험학습 갑니다” - 초·중학교 학급에 차량 지원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4-25 18: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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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25일 매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급 단위 현장체험학습과 각종 행사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강북 다원 버스를 운영한다.

 

다원은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순우리말이다.

 

다원 버스 지원 사업은 학교 현장의 소리와 지자체의 요구를 반영해 강북 지역 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인성 중심 학급 단위 현장 체험학습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운행한 강북 다원 버스는 강북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인성교육 사업이다.

 

강북교육지원은 지난 3월 강북 지역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았다. 그 결과 학교 23102개 학급이 신청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자체 사업의 차량 지원 17회를 포함해 모두 119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11월까지 울산 지역과 인근 부산, 경주 지역으로 학생들을 안전하게 실어 나를 계획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북 다원 버스는 수업 공간을 교실에서 지역으로 확장하는데 손발이 되어 줄 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학생들의 실천 중심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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