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하절기 대비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북구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방역요원을 1명씩 배치해 하절기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방역요원은 방역 취약지와 주택가 골목 등 생활 밀착형 방역 작업을 통해 하절기 해충 퇴지와 모기 유충 방제 등에 나서고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충 관련 민원 역시 빈번해 질 것으로 보고 선제적 집중 방역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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