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되는 2023 울산고래축제를 대비하여 ‘2023 고래축제대비 통합허가사업장 낙동강유역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환경부 통합허가제 시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우리 구 악취배출사업장 중 현재까지 52개소가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 관리권한이 이관돼 있다.
이에 따라, 이관된 사업장들에 대해서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소관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합동점검을 통해 악취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악취 시료채취를 통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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