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사)서생면 주민협의회(회장 손복락)가 27일 울주군 나사리에 위치한 AOP(대표 김경옥) 디저트카페와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서생면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생면 주민들은 지역 경제 및 주변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고, AOP는 서생면 주민에게 전 품목 10%의 할인 혜택(주말·공휴일 제외)을 제공한다.
손복락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생면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커피와 차 한 잔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AOP 김경옥 대표는 “이번 협약이 AOP 디저트카페의 좋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서생면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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