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진행다고 밝혔다.
행사는 울산안전체험관, 각 지역 소방서 6개서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중부소방서, 5월 5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동부소방서, 5월 5일) ▲북구청 광장(북부소방서, 5월 5일) ▲간절곶스포츠파크(온산소방서, 5월 5일) ▲울산안전체험관(5월 5일~7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스포츠센터(울주소방서, 5월 13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남부소방서, 5월 24일 ~ 28일) 등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관 체험, 소화기 체험, 화재대피 체험, 소방차 만들기, 소방차 탑승, 심폐소생술 체험, 안전표어(슬로건) 만들기 대회 등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안전체험행사는 ‘불나면 대피 먼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마련했다.”라며, “재미와 안전,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풍성한 5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부소방서(☎052-210-4523) 남부소방서(☎052-210-4821) 동부소방서(☎052-279-6426) 북부소방서(☎052-229-8064) 온산소방서 (☎052-241-6723) 울주소방서(☎052-241-2973) 울산안전체험관(☎052-279-6582)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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