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용길)가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양산 ‘숲애서’에서 청소년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습관 형성과 함께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인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습관 조절 관련 부모·자녀 교육, 숲과 함께 가족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자녀의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습관 조절과 가족소통을 주제로 매년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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