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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유로운 토론 및 소통 문화 확산 주도 주정비
  • 기사등록 2016-01-11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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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기획조정실 주관으로 부서간 협업과 소통을 위해 ‘화요연가(매주)’와 ‘강아리(격주)’모임의 정례화를 통해 자유로운 소통 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요연가’는 매주 화요일 오전, 강원발전연구원과 도 실무부서, 기획조정실 직원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한 도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강아리’는 매월 격주 2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 방식 또한 점심시간을 활용, 도시락을 먹으며 진행하는 브라운 백 형식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간 화요연가 및 강아리를 통해‘IoT 동계올림픽 추진과 강원도 대응’, ‘강원도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방안’,‘동계올림픽 붐 조성’,‘강원도 R&D 역량제고’등 다양한 도정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016년에도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강원도 김보현 기획관은 “학습과 상호협력, 일하는 방식 개선을 화두로 삼아 도정발전과 정책개발 실행력을 한단계 높일 수 있도록, 도정 현안에 대해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 기회를 꾸준히 확대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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