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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일, 직원들이 스위스 바젤에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각료회의를 위해 회의실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러시아, EU를 포함, 50개국 이상의 국가 외교관들이 이번주 스위스에서 모여 우크라이나 사태와 국제테러 등에 대해 논하게 된다.
AFP PHOTO / FABRICE COFFRINI
최은혜 다른 기사 보기